가수 김윤아가 6년 만에 솔로 앨범 '타인의 고통'으로 돌아왔다.
오늘(8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 메세나폴리스 신한카드 판스퀘어에서 김윤아의 정규 4집 ‘타인의 고통’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6년만에 발매 된 이번 솔로 4집 ‘타인의 고통’은 우리 사회가 지금 함께 생각해야 할 화두를 타이틀로 걸고, 타인의 고통에 공감할 수 있는 사회 안에서 비로소 개인이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다고 말하며, 상실과 슬픔, 공감, 그리고 특유의 차가운 듯 다정한 위로가 가득 담긴 앨범이다.
타이틀곡 ‘꿈’은 많은 사람들이 마음 속으로 생각했지만 표현하지 못 했던 이야기를 담았으며, 뮤직비디오는 베니스 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한 글로벌 영상 프로덕션 37thDEGREE 에서 제작하여 아름다운 음악과 몽환적인 영상의 조화가 인상적이다.
한편 김윤아는 오늘(8일) 0시에 정규 4집 ‘타인의 고통’의 타이틀곡 ‘꿈’을 공개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YTN Star 김수민 기자 (k.sumi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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